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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농서단 작성일26-06-02 14:25 조회1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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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 죽농서화대전의 대상작의 하나인 작품 ‘객중’에서 오자가 있다는 이의 제기가 있어 2026년 5월26일 관련위원회를 개회하여 재검토 하였습니다.
그 결과 오자로 이의를 제기한 久, 更, 淚, 楚, 應 자는 자전에서도 확인이 되고 있고 특히 행초서는 작가가 의중에 따라 결구에서 많은 변화가 수반되므로 완전한 오자가 아닌 한 문맥의 전후를 살펴 그 뜻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제기된 오자는 이 작품 속에서 충분히 용인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또한 현대 서예술의 동향은 주제였던 문학적 요소를 배제하거나 탈 문자화의 영역까지 시도되고 있고 오직 서예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획(선과 점) 만으로 작가의 미적 욕구와 감정을 표현하는 경지까지 이르고 있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죽농서화대전은 작품 속에 글자 표현의 사소한 문제보다는 전체의 구성과 예술성을 더 중요시하는 평가를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비록 익명으로 제기한 오자에 대한 이의였지만 본 대전을 아끼는 마음에서 주신 의견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신중히 검토하여 답변을 드립니다.
운영위원장 서근섭.
심사위원장 송현수.
제19회 대한민국 죽농서화대전의 대상작의 하나인 작품 ‘객중’에서 오자가 있다는 이의 제기가 있어 2026년 5월26일 관련위원회를 개회하여 재검토 하였습니다.
그 결과 오자로 이의를 제기한 久, 更, 淚, 楚, 應 자는 자전에서도 확인이 되고 있고 특히 행초서는 작가가 의중에 따라 결구에서 많은 변화가 수반되므로 완전한 오자가 아닌 한 문맥의 전후를 살펴 그 뜻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제기된 오자는 이 작품 속에서 충분히 용인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또한 현대 서예술의 동향은 주제였던 문학적 요소를 배제하거나 탈 문자화의 영역까지 시도되고 있고 오직 서예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획(선과 점) 만으로 작가의 미적 욕구와 감정을 표현하는 경지까지 이르고 있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죽농서화대전은 작품 속에 글자 표현의 사소한 문제보다는 전체의 구성과 예술성을 더 중요시하는 평가를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비록 익명으로 제기한 오자에 대한 이의였지만 본 대전을 아끼는 마음에서 주신 의견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신중히 검토하여 답변을 드립니다.
운영위원장 서근섭.
심사위원장 송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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